한림대 박물관 2025 개관 40주년 기념 기획전시 “한림의 발자취, 문화유산을 담다” 개최
- 오는 12월 5일(금)까지 개최
- 매주 수요일 12시 30분 전시 설명회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 10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 ‘시민박물관대학’ 진행

<사진: 한림대 박물관 개관 40주년 기획전시 ‘한림의 발자취, 문화유산을 담다’ 포스터>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박물관은 개관 4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한림의 발자취, 문화유산을 담다” 개막식을 10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일송기념도서관 1층 A Lounge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림대학교 박물관 설립 초기부터 함께 해 온 아시아문화연구소와 인문학부 사학전공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 안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와 문화유산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
1부 ‘한림의 발자취’에서는 1980년대부터 박물관, 아시아문화연구소, 인문대학 사학전공이 함께 이뤄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사진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대학 초기의 사진 자료와 각 기관의 연구성과물 등 보기 드문 자료가 공개된다.
2부 ‘문화유산을 담다’에서는 한림대학교가 설립 초기부터 발굴하고 수집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소장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춘천 봉의산 고분군(古墳群)은 영서지역에서 발굴된 사례가 많지 않은 통일신라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역색이 뚜렷한 토기가 출토되었다. 또한 일송학원과 한림대학교에서 수집한 의학 관련 민속품과 해외 연구자로부터 입수한 서화유물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5일(금)까지 개최되며, 전시 기간 중에는 매주 수요일 12시 30분 전시 설명회인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운영된다. 이는 학예연구사가 직접 전시 내용을 해설하는 시간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 ‘시민박물관대학’ ≪문화유산, 현장과 기록≫이 10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림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33-248-2850~2) 또는 이메일(museum@hallym.ac.kr)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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